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ictoria II (문단 편집) ==== 개혁 ==== 개혁은 정치 개혁과 사회 개혁으로 나뉘어 있다. 정치 개혁은 이민, 투표권, 노조, 언론 등이고 사회 개혁은 최저 임금, 연금 등이 있다. 개혁마다 특성이 있으며, 사회 개혁 시행 시에는 국가나 자본가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정치 개혁 시행 시에는 정치가 플레이어의 통제로부터 점차 벗어난다. 또한 정치 의식 수준이 높아져 개혁 요구에 더더욱 박차를 가한다. 초반에는 자유주의의 영향으로 정치 개혁을 요구하다가 중후반에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열풍이 불면서 사회 개혁 요구로 흐르는게 일반적이다. 개혁은 주민(주민)들이 일정 이상의 투쟁성(Militancy)에 도달할 시행할 수 있다. 투쟁성은 주민들의 정치 의식(Consciousness)이 오르거나 이벤트, 디시전을 통해 주민들이 정치 운동(Movement)을 통해 개혁을 요구할때 요구 수치가 100을 초과하면 상승한다. 사회주의자나 공산주의자들은 사회 개혁이 늦어지거나 좌절되면 ~~혹은 아무 이유 없이 (...)~~[* 공산주의만 유일하게 게임 끝나는 날 까지 반군 조직속도 증가치가 상쇄되지 않는 탓과, 사회주의자/공산주의자로 전향하는 팝들의 대부분이 수요 총족을 시키기 매우 어려운 팝들인 탓이 크다. 물론 플레이어가 보기엔 그냥 아무 이유 없이 허구한 날 반란 내는 망할 것들 취급 (...) 급진 사회주의나 공산 반란을 일으키는 팝들은 의식도만 높으면 투쟁성이 낮아도, 투쟁성이 높은 팝이 조금 껴있기만 하면 그쪽에 편승해서 반란을 일으키려 들기 때문에 플레이어 입장에선 이유 없는 반란을 일으키는 게 반은 맞다. 유사 강대국 러시아 같은 나라들은 의식도가 너무 낮아서 개혁을 못 해 반란이 나지만, 이런 초반 난점을 제외하면 보통 의식도가 높아서 좋을 게 없다.] 공산주의 반군이나 전투적 사회주의 반군에 합류하고, 반동주의자 혹은 파쇼들은 높은 수준의 개혁이 시행되면 반군에 합류한다.[* 다만 비문명국이 서구화를 위한 개혁을 당길때 빼고는 개혁으로 인한 반동 반군은 드물고, 불만불평 분자가 폭증할때 들고 일어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반동주의 반군이 플레이어에게 쓸모 있는 방향(?)으로 진화(?)한 격인 파쇼 반군도 마찬가지이나, 보통 정규 월급을 받는 군인/장교들이 지지하는 파시즘 특성상 공산/사회주의 반군 마냥 국가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경우가 드물고, 대체로 국가가 전쟁에 대패해서 결딴 났을때 반란을 일으킨다.] 자유주의자와 무정부주의자들은 정치 개혁이 늦어지거나 좌절되면 자코뱅 반군에 합류한다.[* 이들도 그냥 허구한 날 반란 일으키기로 악명 높은데, 그나마 나중에 반군 조직속도를 줄이는 발명이 되고 나면 잠잠해진다.] 개혁이 이루어지면 지지 이념과 관계 없이 모든 POP의 투쟁성이 급격하게 낮아지며 의식도 또한 떨어진다. 또한 모든 반군이 일시적으로 해산된다. 조건에 따라서는 이미 준동한 반군도 자진해산(!)하기도 한다. 하지만 개혁의 숫자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투쟁성이 별로 높지 않을 때에 개혁을 해버리면 후반에 반군이 쌓여도 개혁을 통한 해산을 시키지 못해 결국 국가가 결딴나 버릴 수 있다. 투쟁성과 별개로 의식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안 되는 이유이다. 여러모로 쓸모 없는 효과만 달린 정치 개혁은 최대한 아끼고, 국가와 그 POP들 모두에게 유익한 사회 개혁은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은데, 실상 초반에는 자유주의 물결 이벤트로 쓸데없는 정치 개혁을 마구잡이로 요구해대고, 사회 개혁은 아무도 요구하지 않아 상원에서 통과를 거부하기 십상이다. 여러모로 줄타기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개혁마다 단계가 있는데, 높은 요구 수준의 개혁 대신 낮은 수준의 개혁을 하면 요구 수준이 +100이상 추가되어 투쟁성이 내려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올라간다. (내려가긴 하는데 내려간 것 보다 더 많이 오르는 것.) 전혀 들어주고 싶지 않은 개혁이 쓸때 없이 적극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경우, 억제점(Suppress)을 이용해 진압하면 일시적으로 개혁 요구가 사라진다. 허나, 그러나 이렇게 해도 개혁을 요구하던 주민들은 얼마후 개혁 요구 운동을 다시 조직하며, 요구 수준이 더욱 높아진다.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개혁 요구는 억제점 써서 진압해도 몇주도 못가서 훨씬 규모가 커져서 돌아오기 때문에 반란을 감수하거나 별 수 없이 개혁을 통과시키는 수 밖에 없다. 투쟁성이 낮은데 의식도만 높은 팝들이 투쟁성이 높은 소수의 팝들의 개혁 요구에 참가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억제점을 써서 짓밟아도 효율이 꽤 나오는 편이다. (새로 정복한 식민지들은 투쟁성이 6을 넘어가기 십상인데, 본토 팝들이 끼어들면서 더 난장판이 되곤 한다.) 그 외의 경우 진압하고 며칠만 지나면 다시 더 악랄한 규모로 개혁 요구가 생기므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보통 당장 급하지만 요구는 없는 개혁을 통과시킬때 싹 진압 시켜놓고 하거나, 요구가 강한 개혁을 해야 하는데 다른 개혁도 해달라는 놈들이 많을때 다른 놈들 싹 진압하고 하려는 개혁 요구만 남겨두는 용도로나 쓰게 된다. 또한, 바로 다른 개혁으로 넘어가는 걸 막기 위해, 개혁이 한번 통과 시키면, 다음 개혁을 할 수 있을 때 까지 쿨다운 시간을 가져야 한다. 또한, 개혁을 통과 시킬 때 일부 상원 의원이 개혁을 반대하는 이념(예를 들면 보수주의)로 변화하기 때문에 쿨다운이 지나더라도 바로 통과시키기는 어려운 편. 비문명국은 사회/정치 개혁 대신 서구화 개혁을 가지고 있으며, 개혁 조건이 정당 이념이 아닌 연구점이다. 연구점이 쌓이면 개혁이 가능한 것이며, 문명국의 개혁과는 달리 비문명국의 개혁이 있으며, 대부분 개혁이 안된 경우 페널티가 들어간다. 개혁마다 각각 문명화 비율이 있으며 문명화 수준이 100% 이상이면 아래 문명화 버튼이 클릭 가능해진다. 클릭하면 그때부터 문명국으로 간주되며 문명국의 개혁으로 따라간다. 비문명국 개혁 효과는 문명화 즉시 증발하기 때문에 굳이 몽땅 해줄 필요는 없으나, 개혁으로 주는 버프가 워낙 좋기 때문에, 문명화 까지 걸리는 기나긴 시간 동안 뽕을 최대한 어떻게 뽑아 먹을지 심사숙고해서 고르도록 하자.[* 특히 문명화 즉시 강대국이 된다는 점 때문에 동학 반란을 패널티로 걸어둔 HPM 조선 같은 경우 더욱 서구화 개혁을 신중히 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